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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

무직 32일차 ~ 22년 안녕! 23년 어서 와!!! 22년 마지막 날! 아침부터 스타벅스 와서 작업하는 중 ~~

by 네지 2022. 12. 3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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와 22년 벌써 끝나는 거 실화인가요? 왜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가죠??
오늘이 벌써 22년 마지막 날이라니 ㅠㅠㅠ
난 한 게 없는데 ,,,,, 시간아 빨리 가지 마 ㅠㅠㅠ
22년 마지막 날이지만 저는 작업할 일이 있어서 오늘은 아침부터 스타벅스 카페에 왔답니다!!!
이 정도면 정말 스타벅스 중독이야 ,,,,,
백수 주제에 ,,,,, 자꾸 비싼 카페 가버리기 ~~~
하지만!!! 집에만 있으면 너무 작업이 안되기 때문에!!!
하루 종일 침대에만 누워서 이따 해야지 ~~
라고 생각하는 나약한 생각을 가지는 나를 알기 때문에!!!
카페로 나왔어요!!!!

사람 아무도 없는 거 실화인가,,,,,,,
그럴 수 있지,,,,,
아니 ,,,,, 다들 연말이라 놀러 간 건가 ,,,,,,
나 백수인데 ,,,,, 연말인데 ,,,,, 왜 바쁘지 ,,,,,? ㅎㅎㅎ
그래도 바빠도 행복해요 ~~~
일은 할 수 있을 때 해 둬야 하는 거랬어!!!
무언갈 열심히 하는 내 모습 너무 좋아 ~~~~

오늘도 베이컨 치즈 토스트에 아이스 자몽 허니 블랙 티 주문했어요!!!
아니 ,,, 어지러워서 샌드위치 주문했는데 ,,,,, 음료 조금 마셨더니 어지러운 거 사라져서 지금 한 시간 지나도 손도 안대버렸네 ~~~~
이따 조금씩 먹으려고요!!!
오늘은 이렇게 스 벅의 서 할 일 큰 틀만 잡고 ~~~
집 가서 포토샵 작업 이런 거 하려고요!!
오늘 하루도 내 모습이 좋아지도록 뿌듯하게 지내야지 ~~~~
그럼 즐거운 22년 마지막 날 보내세요 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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